통합검색

서평정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낯선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문자가 곧 유토피아라고 믿는 유리벙커 안이나 노인들이 모여 있는 정체불명의 객실 누군가가 살인을 고민하는 지하철도 좋다 다른 이들의 집이 궁금하다면 컴퓨터 기억력을 가진 여자의 집이나 이상한 동거를 하는 뚱뚱녀의 집 혹은 비정상적인 사회 상류층의 집이나 아등바등 살아가는 ‘공순이’의 집도 괜찮다 이 낯선 세상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들어차 있다자본주의 사회의 허와 실을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엮어낸 소설책이 출간되었다 2003년 을를에 관한 소묘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곁눈질 그러나 설레는 걸 환 등의 소설을 써낸 김정주 작가가 이번에는 더욱 신선한 소재와 성숙해진 문체로 유리벙커소명출판 2015라는 소설집...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보존서고_문의 | 813.7-ㄱ917ㅇ | EG0000002337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