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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이면과 결합한 본격 추리의 도래조선조 명종 문정왕후의 위세가 극에 달했던 1565년 음력 4월을 배경으로 실존인물 이지함이 연쇄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설정이 흥미로운 소설이다 실제로 그해 문정왕후가 타계하는 바람에 승려 부우가 실각하는데 그 이면의 상상이 역사의 현장을 들여다보는 듯 치밀하게 그려지고 있다 저자 허수정은 왕의 밀사 제국의 역습 망령들의 귀환을 통해 역사의 이면을 본격 추리장르와 결부시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작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작품의 주요 인물인 심의겸과 보우의 대립구도를 통해 ‘사극형’ 추리소설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과정과 결말의 반전은 저자의 전작처럼 유감없이 충격적이다 1565년 음력 4월 도성에서 봉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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