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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의 심장을 망치질하는 격렬한 희망 1992년 노동자문예삶글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제11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한 노동자 시인 임성용의 두 번째 시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노동의 땀방울이야말로 가장 순수하고 값진 보배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임성용 시인은 노동자란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허약한 꿈을 믿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악몽인가삶의 패배는 희망을 잃었을 때 찾아온다 세상에 지지 않으려면 죽을힘을 다해 살아야 하고 그 죽을힘이란 하루하루를 살게 하는 실천적 노력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나 세상이 어디 노력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곳이던가 맨몸으로 세상과 부딪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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