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발도르프 미술의 핵심이 녹아들어 있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발도르프 교육의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예술체험이야 말로 모든 학습의 총체적인 본체라 말합니다 어린이들은 주위 색깔에 대하여 어른에 비해 보다 강렬한 체험을 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혼은 기쁨과 창조적인 환상에 늘 가득 차 있습니다 스위스 할머니가 그리고 쓴 이 는 순수한 색 빨강파랑노랑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어린이들을 꿈과 공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이야기 속에서 색깔들은 각기 개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움직이면서 어린이들에게 색의 나라로 들어와 함께 놀자며 친근하게 손짓합니다 가슴이 메말라가는 현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다정하고 포근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속삭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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