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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고려와 조선을 넘나드는 왕실 불륜의 기록우리는 자유분방한 성 윤리 의식을 지녔던 고려와 엄격한 유교적 윤리가 사회를 지배했던 조선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고려와 조선의 2부로 구성된 "불륜의 왕실사"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독자들은 고려 왕실사의 이야기가 좀 더 자극적으로 부각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할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역사가 인간의 이야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가 고려든 조선이든, 또 그 현장이 일반 저잣거리든 왕실이든간에 인간 본연의 모습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또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역사 기행을 통해 과거의 역사가 문헌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며, 이러한 역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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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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