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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김수영의 시와 홍상수의 영화,"언니네 이발관"의 노래와 하루키의 [1Q84]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한 사회학자의 통렬한 상상력!"결국 사회학이 탐구해야 하는 최종 영역은 그 사회의 마음이다."한국의 "지젝"탄생을 예견케 하느 사회학자 김홍중의 첫번째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특이하다. 딱딱한 사회과학서도, 그렇다고 단순한 평론집도 아니다. 80년대 이후, 한국 사회가 진정성의 시대에서 속물주의의 시대로 이행하기까지의 과정을 철저히 파헤쳤다는 점에서 이 책은 사회과학서이다. 한편, 이상과 김수영부터 "미래파 시인"들의 시를 비롯해 하루키의 소설, 홍상수와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까지 섭렵하는 이 책은, 분명 문학 평론집이자 문화비평서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 모두를 포함하는 사회학적 비평서라고 보는 것이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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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04-ㄱ997ㅁ | EM00001117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304-ㄱ992ㅁ | ED0000012210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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