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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1세기는 뇌과학의 시대이다 이제는 너무나도 흔해진 이 선언은 단지 지금까지 미지의 영역으로만 남았던 뇌의 메커니즘이 더 많이 밝혀진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생의학 분야와는 달리 뇌과학은 단순히 인체의 물리적 속성과 작동 기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마음 즉 심리상태까지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뇌과학이 거둔 성과는 그대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 즉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석으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이다 극단적인 형태의 살인사건에 대해 과거에는 이러한 현상을 사회학적으로 혹은 개인의 성장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심리학적으로 분석했다면 이제는 뇌과학자들이 전면에 등장했다 즉 일련의 극단적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의 뇌영상을 보고 그들의 뇌가 다른 보통 사람들의 뇌와 어떻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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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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