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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어떻게 관용사회가 되었나 : 근대 유럽의 종교 갈등과 관용 실천  표지이미지

유럽은 어떻게 관용사회가 되었나 : 근대 유럽의 종교 갈등과 관용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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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56120490
  • 저   자: 벤자민 J. 카플란 지음;김응종 옮김
  • 발행인: 푸른역사
  • 발행사항: a서울:b푸른역사,c2015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591 p. :b 삽화 ;c 23 cm
  • 주기사항: aDivided by faith : religious conflict and the practice of toleration in early modern Europe a원저자명: Benjamin J. Kaplan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서양에서 관용의 역사는 개인에게 종교의 자유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카플란이 서양의 사례를 이슬람 세계의 밀레트 제도와 비교하여 설명하는 것도 흥미롭다 밀레트 제도란 이슬람 세계에서 이슬람교가 아닌 다른 종교─유대교 그리스 정교 아르메니아 정교 등 ─를 믿는 사람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부여한 제도이다 그런데 밀레트 제도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에게 종교의 자유를 부여했다 따라서 밀레트 제도에서는 여러 가지 종교 공동체가 공존했지만 그 공동체 안에 있는 개인은 종교의 자유를 누리지 못했다 이러한 차이는 그대로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16세기의 인문주의자인 몽테뉴는 관용이라는 말에 들어 있는 용서라는 의미 때문에 관용이라는 말 보다 양심의 자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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