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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나누고 함께 공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 머릿속에는 양보란 자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기는 것이라고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희도 마찬가지다다희는 빵을 몹시 좋아한다 세상의 모든 빵이 자기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다 동생이나 언니에게 빵을 양보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신기한 빵 나무 한 그루를 마당에 심었다 빵 나무에서는 맛있는 빵이 주렁주렁 열린다 하지만 다희와 언니가 욕심을 부리거나 서로에 대한 흉을 보면 빵 나무는 피시식 소리를 내며 기운을 잃는다 나뭇가지에 열려 있던 빵도 후두둑 떨어져서 먹을 수 없게 된다다희는 죽어가는 빵 나무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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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어린이자료실_2층 | 아 813.8-ㄴ65ㅂ | CG00000076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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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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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