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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사상가’로 불리는 슬라보예 지젝이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개입정책, 그에 대한 좌우파의 혼란스러운 입장과 태도 등을 특유의 도발적 시선으로 진단한 문제작이다(Firtst As Tragedy, Then As Farce, Veso 2009). 지젝은 이 책에서 21세기 서두에 벌어진 심상치 않은 두가지 세계사적 사건, 9 11테러와 세계금융위기를 맑스의 유명한 경구를 차용해 각각 비극과 희극으로 비유하며,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인 금융위기 사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또 사태에 대한 급진주의적 입장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따져본다. 한편 책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지젝만의 씨니컬한 풍자는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는 보너스다. 세계금융위기의 역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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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27.9-ㅈ946ㅊ | EM000011388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320.906-ㅈ946ㅊ | EL000000204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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