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책 안에 담긴 신나는 놀이터 속에서 우리도 모두 빔보가 되어, 거인 잡으러 갑시다!"2009년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인 [어느 날 빔보가]는 독일의 유명한 어린이 연극을 다시 이야기 그림책으로 엮은 것으로, 한 번 읽고 나면 덮어 버리는 다른 책들과 다릅니다." 짤막하고 경쾌한 이야기와 입에 착 붙는 대사들을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 스스로 주인공 빔보가 되기도 하고 우스꽝스런 거인, 빔보를 혼내는 엄마 아빠가 되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배우이자 극작가,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는 작가 ‘마르틴 아우어’는 ‘빔보’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어디서든 한바탕 재미나게 놀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지었습니다. 때문에 이 책 속에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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