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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엔 천수경이 없다?한국의 사찰에서 의식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천수경.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천수경은 에는 없는 경전이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 널리 독송되고 있는 천수경은 정확히 어떤 경전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인지 알 수 없다. 다만 서기 7세기 경 인도에서 당나라로 건너갔던 가범달마가 번역한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이 천수경의 저본으로 추정되고 있고 또 이를 통일신라시대 의상 대사가 당나라 유학 후 귀국해 퍼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현재 한국의 사찰 의식 때 암송되는 천수경은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고 많은 내용이 삭제되고 추가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완성된 건 1969년 경.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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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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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223.59-ㅎ533ㄴ | EM00001154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매바위작은도서관(응암2동) | (응암2동)매바위 | 223.59-현533ㄴ | HK000000010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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