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따가닥따가닥. 또각또각. 우리 염소 삼형제의 운명은?노르웨이의 그림 형제로 불리는 아스비에른센과 모에의 글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마샤 브라운의 생생한 그림으로 만나는 노르웨이의 옛 이야기입니다. 이름이 똑같이 ‘괄괄이’인 염소 삼형제는 산에 올라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이 소원이지만 산 앞에는 상이 흐르고 큰 트롤이 살고 있습니다. 과연 염소 삼형제는 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을 까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아무리 어려운 난관도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힘을 합치면 너끈히 해결 할 수 있다는 교훈! 거침없고 익살스러운 그림! 이 세 박자가 합쳐진 이 책은 우리 아이들 마음에 상상력의 나무를 심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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