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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보이는 상실은 공허한 아픔으로 가을 속에 쓸쓸하게 고여 있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들을 기억 할 수는 있지만 집착해서는 안 되고 그 시간이 우리를 위하여 그대로 남아 있기를 기대해서도 안 된다 상실과 돌아섬의 시간 앞에서 마지막까지 머무르지 않으면 마치 믿음과 사랑을 저버린 것처럼 더 이상의 삶의 의미가 없을 듯해서 차마 놓지 못하고 우리는 스스로를 그 어둠의 심연으로 침몰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여정에도 계절이 있다 계속 길을 잃은 채로 또는 성장을 영원히 멈춘 채로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상실의 아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봄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희망의 속삭임이다 이 책 안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치유하며 우리가 알 수 없어서 불안했던 미래에...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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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234.3-ㄹ338ㅇ | EM000013628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234.3-ㅈ666ㅇ | ED000002073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234.3-ㄹ338ㅇ | EL000000722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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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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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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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