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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맹인 마사지사들의 삶을 보여주는 비페이위 장편소설그들도 살아간다 평범한 우리처럼난징의 교외에 위치한 사쭝치 마사지센터 이곳엔 열댓 명의 닥터가 있다 단순한 안마가 아니라 오랜 훈련과 학습으로 마사지 기술을 습득한 이들은 서로를 ‘닥터’라 부른다 마사지센터와 마사지센터 옆에 마련된 숙소를 오가며 이들은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닥터 왕은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는 마사지사다 선천적 맹인인 닥터 왕은 어릴 적부터 마사지사가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왔다 건장한 체격에 책임감 있는 닥터 왕은 지금은 비록 동창 사푸밍의 가게에서 고용살이를 하는 처지이지만 자신과 같은 맹인 여자친구 샤오쿵을 ‘사모님’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꿈이다 닥터 왕의 동창이자 사쭝치 마사지센터의 사장인 사푸밍은 번듯하게 살고 싶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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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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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23.7-ㅂ984ㅁ | EM000013646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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