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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데이비드 그레이버David Greaber는 왜 우리가 하루 중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서류를 작성하는 데 소모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는 현대 사회가 전면적 관료화가 된 현상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어떤 직업을 얻고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은 점점 과도해진다 자유주의자들은 특히 시장에서 규제철폐를 주장하지만 또 다른 규제로 대체됐다 대기업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또 다른 규제를 원한다 신자유주의 시대가 옳고 그름을 떠나 자유라는 단어 자체가 모순인 것이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자본주의나 관료제나 아무리 공고해 보이는 시스템이라도 그것이 없는 더 나은 세상을 꿈꿔야 한다는 점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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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1.252-ㄱ556ㄱ | EM000013751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331.252-ㄱ556ㄱ | EG000001702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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