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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은 고통과 국가 그리고 치유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논점 차이는 있을지라도 모두 국가사회 차원의 재구조화 없이는 세월호의 사회적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견해를 같이한다 나아가 이 글들은 공통적으로 피해자유족의 주권主權이 강화되어야 하며 남은 자인 우리 모두가 상주喪主의 권리와 책임을 지님을 강조한다 세월호 이후의 한국 사회는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은 세월호와 함께 세월호를 넘어서기 위한 집합적 노력의 일환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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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0.911-ㄱ927ㅅ | EM000013794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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