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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역사학에서의 ‘미시사’ 서술방식 아직도 유효한가 국내 독자들에게 마르탱 귀르의 귀향으로 잘 알려진 내털리 데이비스Natalie Davis가 역사서술에서 중심부와 주변부의 문제를 핵심 주제로 다룬 이번 책을 통해 말하려는 것은 ‘주변부’가 문화의 저장고들 사이에 위치하는 경계지대로서 새로운 성장의 토대임을 밝히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실 최근까지 서양사 분야에서 ‘미시사’ 서술은 아주 흥미로운 역사 담론을 이끌어오고 역사학 서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는데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전체 역사와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까 하는 데 대해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다 데이비스의 경우 그녀의 글쓰기가 역사학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돌려주고 기존 역사서술에서는 배제된 계층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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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7-ㄷ56ㅈ | EM0000134388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보존서고_문의 | 337.09-ㄷ56ㅈ | EG000001736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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