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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화도 개펄에서 캐낸 말랑말랑한 힘“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김훈 자본과 욕망의 시대에 저만치 동떨어져 살아가는 함민복 시인이 네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세번째 시집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1996이후 햇수로 10년 만이다세번째 시집을 출간하고 강화도에 정착한 게 10년째이니 그간에 낸 산문집 한 권을 제외하면 이번 시집 말랑말랑한 힘은 그의 강화도 생활의 온전한 시적 보고서인 셈이다 충북 충주가 고향인 그가 강화도까지 와서 10년간 삶의 둥지를 튼 것은 “우연히 놀러 왔던 마니산이 너무 좋아서”라는 낭만적인 이유도 있고 “일산에 살다가 신도시가 들어서자 문산으로 갔고 그곳 땅값이 올라” 어쩔 수 없이 강화도로 밀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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