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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외되기 소내되기 소내하기는 초월과 ‘포월’ ‘기우뚱한 균형’ ‘소외’와 ‘소내’ 등 독창적 언어로 20여 년 동안 한국사회를 치밀하게 분석해온 철학자 김진석이 그간의 사유와 소내 개념의 모험을 철학적 차원에서 정리해낸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여기저기서 아무렇게나 남용되는 ‘소외’라는 말이 본래 자연권사상 및 사회계약설의 발전과 더불어 근대적 주체 형성과 함께 생겨난 철학적 가설임을 짚어내면서 오늘날 급변화한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 ‘소내’라는 새로운 개념어를 등장시켜 본격적으로 철학적 소내론을 펼친다 20여 년 동안 독창적 모국어로 사유해온 철학자 김진석의 소내론疎內論 세계는 이제 초월적 외부가 사라진 진부한 내부가 되었다 근대 이후 자유주의 체제에서 구성된 ‘소내되고 소내하는’ 주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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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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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60.4-ㄱ942ㅅ | EM0000134964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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