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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치유할 길 없는 병과 허무의 고통 속에서살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벼린시에 대한 예술에 대한 삶에 대한 잠언 1977년 문학과지성에 정든 유곽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일상의 기저에 자리한 슬픔과 고통의 근원을 형태파괴적이면서도 섬세한 시어로 구축해온 시인 이성복의 아포리즘을 모아 엮은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2001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전 판본이 1990년 도서출판 살림에서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일부를 간추려 엮은 축약판이라면 새로이 선보이는 이 책은 예의 전문을 되살리고 몇몇 구절을 다듬어 ‘이성복式 가치체계’를 더욱 명확히 양각한 확장판인 셈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바다는 전혀 다르다 살아 있는 내가 죽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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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14.7-ㅇ763ㄴ | EM0000141572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814.7-ㅇ763ㄴ | ED0000030952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4.7-ㅇ763ㄴ2 | EL000001061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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