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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픈 상처가 우리의 절대적인 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쓰디쓴 패착 슬픔 서글픔 전혀 즐겁지 않은 마음 같은 것이 사정없이 몰려들 때가 삶을 바꿀 기회라면 어떨까요한국의 독자에게 중에서다시 졸리앵이다 인간이라는 직업이 그의 인간론이자 고통론이었다면 벌거벗은 철학자는 정념론이자 수련론이고 초탈론이다 철학적 일기의 형식을 통해 졸리앵은 나날의 일상에서 겪는 고통과 행복 굴욕과 기쁨을 기술하고 성찰한다 그게 우리에게 매우 실감나게 와 닿는 건 그가 여느 철학자가 아니라 장애인 철학자여서일까 우리 자신의 모습이 철학자나 현자보다는 장애인을 더 많이 닮아서일까 아니 어쩌면 인간이라는 직업의 조건 자체가 장애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해서인지도 모른다 그의 마음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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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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