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엄격한 어머니가 아이를 엘리트로 만든다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타이거 마더가 되라. 현 예일대 법학교수이자 [제국의 미래]로 유명한 저자 에이미 추아, 그녀가 말하는 타이거 마더란 ‘믿음’과 ‘사랑’을 토대로 ‘아이가 해야만 하는 일’을 정해 줘야 한다고 믿는 어머니상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 이러한 동양의 엄격한 어머니상이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 현실적,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아이에게 자극제이자 인생의 목표점을 함께 바라보는 조력자로서의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력히 조언한다. 출간 직후 수많은 교육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단숨에 아마존,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아이의 미래와 교육법에 대해 걱정하는 한국의 많은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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