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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는 아는 것들로만 이루어진 세상을 떠나기로 했다문을 두드리다한 남자가 왕궁의 문을 두드리며 배 한 척을 달라고 소리친다 남자가 두드린 문은 ‘청원의 문’이다 청원의 문을 열어 용건이 뭐냐고 물은 사람은 왕궁의 청소부 여인이었다 왕은 ‘선물의 문’에서 아첨꾼들과 노닥거릴 뿐 남자의 청원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결국 남자는 왕이 자신의 청원에 귀 기울일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며 문 앞에 드러누워 버린다 여론이 흉흉해지자 왕은 하는 수 없이 청원의 문으로 향한다“배 한 척을 주시오”왜 배를 원하느냐는 왕의 질문에 남자는 ‘미지의 섬’을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이미 모든 섬은 지도에 기록되었다는 왕과 그래도 미지의 섬이 남아 있다는 남자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진다 오랫동안 청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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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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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79-ㅅ134미 | EM00000947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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