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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1999년 9월 30일 오전 10시 35분께 ‘JCO 도카이東海 사업소’에서 핵연료 가공 작업을 하던 서른다섯 살의 남자 오우치 히사시大內久가 대량의 중성자선에 피폭했다 처음에는 말짱했던 오우치의 몸은 장기도 조직도 피부도 재생하지 못하고 차츰차츰 시들어간다 이 책은 오우치가 피폭한 순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루하루 겪어야 했던 방사능 피폭의 결과들과 전례 없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료를 이어가는 의료진의 고뇌 그리고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저 너머에 있는 방사선의 무서움을 담담하게 담아낸 혼신의 다큐멘터리다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방사선이 지닌 파괴력과 더불어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단순하고도 분명한 사실이 다 어떠한 가능성을 고려하든 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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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559.17-ㅅ914ㅍ | EM000013471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559.17-ㅇ331ㅍ | ED0000021994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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