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인생을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는 삶의 나침반 같은 책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겠는가? 내가 늙고 힘이 없을 때 나를 봉양할 자식들을 일단 잘 키워놓기 위해서? 아니면 언젠가는 찾아올지도 모를 부귀영화를 기다리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이왕 태어난 목숨 죽지 못해서? 사람에 따라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솔직한 대답, 어쩌면 당신이 미처 헤아리지 못한 진실한 대답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이것이 아닐까? 누구를 막론할 것 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바쁘게,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고, 왜 그래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볼 시간도, 필요도 느끼지 못한 채 그냥 열심히,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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