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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딱딱한 역사책 밖으로 걸어 나온처음으로 읽는 궁중음악 이야기 조선의 오케스트라 우주의 선율을 연주하다는 오늘날의 국립국악원에 해당하는 장악원의 풍경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음악인들의 일상을 그렸다 기존의 음악 특히 전통 음악을 다룬 책들이 딱딱한 설명 위주의 교양서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풍부한 사료를 토대로 재구성한 ‘살아 있는 음악인들’의 이야기이다단순히 듣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음악 속에 우주를 담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했던 선조들의 멋스러움이 책 곳곳에 배어 있다 그리고 조선을 대표하는 뮤지션 10인의 음악 열정 재밌는 일화와 함께 읽는 악기열전까지… 음악과 악기에 얽힌 사연을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그동안 왠지 낯설고 멀게만 느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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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679-ㅅ612ㅈ | EG000000166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679-ㅅ612ㅈ | EQ000000278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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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