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누구나 처음은 부푼 마음을 갖고 기타를 시작하지만 오랫동안 즐기며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만한 기타 실력을 가진 연주자가 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로 초보자는 세 번의 고비를 만나는데 첫 번째는 줄은 짚는 왼손 손가락이 퉁퉁 붓고 물집이 잡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공포의 바레코드인 F코드를 짚는 것이며 이 두 고비를 넘기면 마지막으로 다양한 주법을 익히지 못하고 모든 노래를 주구장창 칼립소 리듬으로 연주해서 기타에 흥미를 잃는 것이다이 책은 초보자자가 겪는 세 번의 고비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도록 구성된 교본으로 기타의 기자도 모르는 왕초보를 위해 기타 연주의 알짜배기만 모았다 특히 초보 연주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자세한 설명과 QR코드 영상으로 속 시원히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은 통기타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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