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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뭐고? : 칠곡 할매들, 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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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66550562
  • 저   자: 강금연 외 지음
  • 발행인: 삶창
  • 발행사항: a서울:b삶창,c2015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151 p.;c21 cm
  • 주기사항: a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임 a기획: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인문사회연구소 a지은이 : 강금연, 고점석, 곽두조, 김기선, 김두선, 김말분, 김말순, 김명자, 김복덕, 김성대, 김숙이, 김순덕, 김순이, 김순희, 김연주, 김옥교, 김옥순, 김윤남, 김장순, 김정임, 김춘조, 김판임, 나정순, 도기일, 도필선, 류재화, 문식이, 박금분, 박문임, 박복형, 박옥배, 박월선, 박점순, 박주순, 박차남, 박차란, 박춘자, 박태분, 박필순, 박후금, 박후불, 방순옥, 방용분, 배효향, 백두리, 변정선, 봉재순, 소화자, 손점춘, 송문자, 송정채, 신순화, 여장미, 우해선, 유정남, 윤분이, 이경숙, 이경해, 이명순, 이무임, 이복순, 이분란, 이쇠건, 이외분, 이원득, 이점상, 이정, 이종기, 이종희, 이태연, 장말병, 장병학, 전일수, 정송자, 정숙자, 정순임, 정옥분, 조덕자, 조을생, 조정, 채병규, 최남이, 최순자, 최옥련, 한순길, 허영구, 홍복남, 황경순, 황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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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오늘날 한국시는 언젠가부터 삶의 경험으로부터 철저히 퇴각했고 또 인문학 분야에서는 시를 이방인 보듯이 하는 현상에 빠진 듯하다 그러나 시야말로 인문 정신의 응결체이며 삶의 표현 불가능한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인간 정신의 꽃봉오리에 해당된다 시인들의 자긍심은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언젠가부터 시에서 삶의 구체적 결은 노골적으로 배제되어 왔다 그리고 남은 것은 화려한 수사와 비유와 그로테스크한 관념들뿐이다 작품의 난이도로 그 작품의 진가를 물론 단정할 수 없다 그리고 그와 똑같은 논리로 이 시집 시가 뭐고를 단정해서도 안 된다 여기에 모인 89 편의 작품들은 칠곡이란 지역에서 오래 살아 온 할머니들이 자신의 삶을 때로는 처연하게 때로는 현자처럼 때로는 즐겁게 노래한 시편들이다...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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