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유,불,선’의 정수를 담은 최고의 인문고전 [채근담][채근담]은 명明나라 말기 홍자성洪自誠이라는 선비가 쓴 책으로, 유교에 중심을 두되, 불교와 도교의 정수를 두루 섭렵하여 삼가三家의 조화를 이룬 ‘인생경영’의 명저이다. 이 책의 제목이 [채근담菜根譚]인 것은, 높은 뜻을 품고서 ‘풀뿌리’(菜根)와 같이 쓴 음식을 달게 먹으며 지금 현재의 처지에 만족할 줄 알고 사는, ‘군자의 길’을 추구하는 선비가 같은 뜻을 품은 선비들을 위하여 쓴 이야기란 것이다. 저자인 홍자성의 호號는 ‘환초도인還初道人’즉 ‘태초의 순수성을 회복한 도인’이다. 그는 [채근담] 외에도 [선불기종仙佛奇,]을 썼는데 이는 그가 유,불,선의 달인임을 보여준다 하겠다.[채근담]에서 양심적 인생경영의 해법을 배우다![채근담]은 인간 내면의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199.1-ㅎ671채 | EA0000019336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