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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차가웠다 따뜻하고 날랬다 느려 터지고 상냥했다 토라지고 명민했다 멍청해지고 달래줬다 비웃고 사라졌다 나타나고 웃겼다 울리고 잠자고 잠자고 잠자고 침대에 생쥐를 가져다놓지를 않나 멀쩡하게 떠놓은 물을 놔두고 수도꼭지를 할짝거리지를 않나 고고한 조각상 같다가도 갑자기 쩍벌묘가 되어버리는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알 수 없어 사랑스럽고 알 것 같을 때면 더 사랑스러운 우리 집 고양이가 ‘시’를 쓴다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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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841-ㅁ144ㄱ | EG000002292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41-ㅁ144ㄱ-1 | EQ000000627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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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