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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양성평등gender equality은 가부장제 비판과 남녀 차별 극복의 바탕이 되는 개념으로서 여성주의의 주요 전략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화인 여성 혐오misogyny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움직임이 남성 혐오로 명명되면서 성을 남성여성의 대칭적 이분법으로 파악하는 양성평등 담론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문화性文化 연구 모임 도란스가 내놓는 기획 총서의 첫 번째 책 양성평등에 반대한다는 양성평등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한국 사회의 성차별 인식을 결코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남녀 평등의 이름 아래 여성에게만 지워지는 이중 구속의 현실을 들추어내고 비정상 혹은 소수자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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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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