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시창과 청음은 악보만을 보고도 음악의 느낌을 즉각적으로 그려내고 상상할 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음악을 청각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목이다음악인은 하나의 작품이 연주되기 전에 어떻게 소리가 날 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또한 리듬과 음정 음계 화음 선율의 인토네이션 프레이징 등 음악의 미묘한 요소들을 통제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이 책은 이러한 음악의 제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연습 방법과 스스로 학습하도록 돕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음정 음계 화음 리듬선율의 단계로 진행되는 유기적인 연습과정 속에서 더 많은 음악을 기억하고 이해하며 보다 복잡하고 미묘한 음악을 인식하고 소리를 기호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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