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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리운 작가가 열어둔 마음속 빈방으로의 초대예수의 위선을 까발리기 위해서 성서를 통독한 박완서 작가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천주교 서울주보에 그 주일의 복음을 묵상하고 쓴 ‘말씀의 이삭’을 엮어낸 산문집이다 연재 순으로 엮었기에 의혹이 이해로 분노와 원망이 견결한 의지로 욕심과 집착이 겸허한 자유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998년 ‘아치울 노란집’으로 이사한 작가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더욱 가깝게 느끼며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누구라도 바람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쉬어갈 수 있는 빈방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이 책은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의 개정·증보판으로 미수록 원고 5편을 새로이 찾아 넣고 노란집의 일러스트를 그린 이철원 작가의 그림을 더해 박완서 작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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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234.2-ㅂ398ㅂ3 | EL00000130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1층 | 234.2-ㅂ398ㅂ | EG000002426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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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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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