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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가 쓰는 세계지도가 틀렸다? 지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라. 세계의 절반을 유럽과 아메리카가 차지하고 있다. 경도와 위도 선을 따라 시선을 옮겨 보면 미국이 정말 크다. 그린란드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보다 더 크다. 그런데 실제 면적을 따져 보면 이와는 다르다. 러시아, 캐나다, 중국이 미국보다 크고, 오스트레일리아가 그린란드보다 크다. 그래서 아르노 페터스라는 인물은 세계를 유럽 중심으로 일그러뜨린 지도를 비판하며 대안 지도를 내놓았다. 그러나 페터스의 지도는 판도를 뒤집지 못하고 잊혀져 갔다. 그리고 여전히 한계를 지녔다고 인정한 ‘메르카토르 도법’의 지도가 중심에 있다. 여태껏 상식이라 알고 있었던 지도가 위조된 세계였다는 것을, 지도가 세상을 주도하는 이데올로기의 세계였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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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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