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그림을 그릴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어려운 포즈를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데생과 크로키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데생은 장차 완성될 그림의 기초이며 어느 분야나 기초가 튼튼해야 다음 단계로 응용과 발전이 가능하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동작과 상황을 관찰하면서 멋지고 아름답다고 느낀 부분을 포착해 그린 다음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그림 실력은 점점 향상된다 이 책에서는 인체 구조와 나이에 따른 특징 손동작과 몸동작 등 기본적인 인체 데생에 이어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정경을 그려본다 페이지별로 다양한 작례를 수록했으며 빨간색 선과 글로 묘사 포인트를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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