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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하늘 천 따지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천자문을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드물다 매우 친숙한듯하지만 대부분 뜻에는 감감절벽이다 마치 유명산 아래 터 잡이로 살고 있는 동네사람들이 정작 산 정상에는 한 번도 올라본 적 없는 경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당장 먹고 사는데 별지장이 없으니 굳이 애써 오를 필요를 못 느꼈거나 맘만 먹으면 언제든 오를 수 있으려니 해서 미뤄 놓았을 수도 있다 천자문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이번 기회에 맘먹고 산 정상에 올라보듯 천자문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읽는 동안은 다소 힘들겠지만 내가 사는 하늘과 땅을 새삼 살펴보거나 현실에 매몰되어 정신없이 살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천자문은 초학자가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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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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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141.2-ㅇ845ㅈ | BD000000423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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