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SBS 화제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호평을 받은 하명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 운명처럼 다가와 독이 되어 사라진 청춘 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스물여섯 살 현수와 부잣집 딸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미모의 동갑나기 친구 홍아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나타난 ‘착한 스프’ 정선스물여섯 청춘 PC통신에서 운명적 사랑을 만나다사랑과 전쟁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일명 ‘우결수’ 등을 쓴 하명희 드라마 작가의 첫 장편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제목부터 남다르다 ‘착한 스프’는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PC통신의 대화명으로 크림수프 야채수프 등을 뜻하는 이 ‘스프’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수프’다 20...

같은 책 소장정보

연령별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