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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세상에 알려진 후 관련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된 상황을 보면 마치 법이 정치를 심판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법과 정치를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던지는 최강욱이 보기에 그것은 가당치도 않은 말이다 법조계의 민낯을 보여주겠다며 작정하고 나선 최강욱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사법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그 이유를 조목조목 들려준다 기소독점주의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 권력을 견제할 사명을 갖고 있으면서도 권력에 줄부터 서는 사법부 엘리트주의로 점철된 법조계의 어두운 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저자의 인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그렇다면 정의의 편에 서지 못하는 사법부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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