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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약하고 연약한 자들을 유기하고 젊은이를 소외시키며 다음 세대가 살 만한 미래를 부정하고 환경 파괴의 물결에 속수무책인 현실을 기독교는 정당화할 수 있는가 엘륄은 우리 가운데 기독교가 있다는 것이 별다른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아모스 시대에는 상당한 경제적 확장과 군사적 성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된 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난해졌다 부자들이 기독교 공동체에 들어오게 되자 야고보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 고민이 깊어졌다 “가난한 사람들의 존재는 숨겨져 있는 깊은 악 곧 우리의 믿음과 순종과 사랑이 없음을 드러낸다”고 보는 엘륄은 우리 시대의 심각한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는 아모스서와 야고보서를 통해 기독교적 삶의 원칙과 사회의 관습 사이의 간극을 폭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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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233.04-ㅇ332ㅂ | EM000014481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233.04-ㅇ332ㅂ | EQ000002268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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