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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미완성 작품 친필 원고에 가깝게 새로 편집한 패슬리판 성성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그 덕분에 성은 오늘날까지 불후의 걸작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브로트가 카프카의 유고에서 미완성의 느낌을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집을 진행한 탓에 그가 남긴 브로트판은 카프카의 원본 텍스트와 많이 다른 원고가 되었다 이 책은 원본의 표현이 많이 훼손된 기존의 브로트판을 바로잡아 카프카 자신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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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53-ㅋ334서 | EM000014516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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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