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비상사태라는 예외가 규범이 된 일상대한민국이 사로잡힌 감정 구조는 무엇인가영화를 통해 한국사회를 비추는 영화평론가 김소영의 4년 만의 신작 비평집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영화는 블록버스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 시대에 생산되고 있는 영화들을 우리는 어떤 맥락에 놓고 관람할 것인가 영화평론가 김소영은 이 책에서 비상사태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 영화영화사의 무의식과 한국 영화 관객의 감정 구조에 접근한다 저자는 비상사태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자연재해나 전쟁 상황을 소재로 삼는 기존의 재난영화보다 육체 위에 가해지는 재앙으로서의 폭력 벌거벗은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난민의 등장 등에 주목함으로써 재난영화를 재정의한다 파괴의 악순환을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는 영화 즉 헐벗은 타자의 삶...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688.0911-ㄱ785ㅍ | EA000003733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