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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 시대의 고전 읽기는 그 자체의 향기즐거움와 함께 우리에게 어떤 예지의미를 준다 중후하고 방대한 체계와 양을 갖춘 고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학술적 관점이 아니라 교양으로 고전 읽기에 가장 알맞은 책이 이중환의 택리지다 우리나라 사람이 쓴 우리나라의 지리학서이자 문학 역사 철학이 총 망라된 대표적인 인문학서이기 때문이다 인문지리는 최소한 오십 년 단위로 다시 쓰여야 한다 자연과 사회환경이 인간의 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면서 새롭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300여 년이 가깝도록 택리지는 다시 써지지 않았다 도보답사의 선구자인 신정일이 그 어렵고도 힘든 작업을 다시 해냈다 30년간 땀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인문도보답사의 결정판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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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3층 | 981.1-ㅅ914타-2 | EG000002769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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