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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 모두"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나이를 위하여언젠가부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오로지 나만 살아남기 위한 무한경쟁의 틀 속에 갇혀 세상은커녕 가까운 주변조차 돌아볼 여유 없는 쳇바퀴 삶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리고 남들보다 더 많이 갖는 것이 행복이라는 환상을 강요당하고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소유하게 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서 비롯된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소녀 타마라는 한 달 엿새 후면 열 살이 된다. 하지만 MP3, 피자, 새 운동화에 열심인 또래들과 다르게, 아프리카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들, 매년 녹아내리고 있는 북극의 빙산, 시위하는 노동자들 같은 우리 모두의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세상에 지식들은 너무나 많고, 점점......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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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어린이자료실 | 아 863-ㅈ536ㄴ | CD0000009569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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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