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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적십자사로부터 증조할아버지가 살아 계신다는 연락을 받고 상봉일을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동화는 할아버지가 열두살 소년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열두 살 손자에게 들려주는 액자소설 형태로 전개된다. 소년 시절의 할아버지 준태가 살던 마을은 38선 근처인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11반, 자연부락명으로는 구만리로 지금은 소양댐이 들어서면서 물에 잠겨 우리나라 지도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소양댐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마을이다. 이 동화는 수몰이 된 그 마을을 배경으로 쓰인 실화 동화이다. 일제 말기, 광복이 되던 해부터 한국전쟁이 일어나던 해까지 구만리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의 아들인 주인공 준태, 친일파의 아들인 승우, 그리고 남북한 대치 상태에서 군인들의 총에 맞아 죽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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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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