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초보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바느질 레시피봄을 맞아 내 손으로 화사하게 집안을 꾸미고 싶지만 학창시절 이후 바늘과 실을 잡아본 기억이 아득한 바느질 초보에게는 바느질로 소품을 만드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마음만 앞서는 바느질 초보자들을 위해 "꼬모리와이푸"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처음 만나는 바느질 레시피 43]의 저자 손혜정이 최소의 도구를 가지고 사랑스럽고 멋스러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총 6개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 이 책에는 베이비 룸슈즈나 화장품 파우치 같은 작은 소품에서 커튼, 쿠션 커버, 피크닉용 가방, 가벼운 손주름 치마까지 43가지 다양한 작품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무엇인가 내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손재주가 없다는 이유로 망설였다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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