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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엔 카메라 한 손엔 기저귀 가방 아이를 업고 레디고를 외쳤던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이야기32세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영화 제작에 들어간 감독이 있다 등에 갓난아기를 업은 채 한 손엔 카메라 한 손엔 기저귀 가방을 들고 매일 레디고를 외친 아침마다 장을 봐 스태프 밥을 지어 먹인 치맛단이 해어지는 줄도 모르며 녹음실 계단을 오르내린 영화를 배급하기 위해 아이를 업고 팔도를 돌아다닌 감독 바로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이야기다 ‘최초’는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쉽다는 특점이 있지만 ‘최초의 여성’까지 사람들이 기억해주는지는 알 수 없다 단 한 편의 영화 미망인을 남기고 사라진 이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은 1997년까지 그 존재가 잊혔다가 서울여성영화제가 그의 존재를 추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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