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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먼먼 과거와 먼먼 미래 사이에서현재를 비집고 나오는 선한 사람들의 목소리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최지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는 벽에 붙어 잤다가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삶 사이에 언어라는 줄을 걸어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의 균형을 보여 주던 최지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보다 거세진 삶과 죽음의 진폭 앞에서도 외줄에 오르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외줄타기에서 최지인은 개인과 시대성이라는 두 개의 추로 중심을 잡는다 그렇기에 최지인이 그리는 청년 세대의 빈곤 뒤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세월호를 상기시키는 시대의 죽음이 자리하고 있다 젊은 시인의 정제된 언어는 삶과 죽음 개인과 시대를 오가며 담담한 슬픔과 애틋한 기쁨을 표현해 낸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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