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예스를 부르는 자여, 그대 이름은 알파유(Alpha You)!인간들은 꽤나 단순한 존재들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그것을 아는가?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간파하기 쉽다. 이 책의 저자 토니야 레이맨은 미국의 저명한 비언어적 의사소통 전문가로 사람에 대한 판단은 첫 10분의 1초에 결정된다고 설파한다.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모든 행동들이 상대에게도 무의식적으로 판단의 근거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몸짓 속에 숨은 의미들을 읽어내고 나를 유의미하게 어필할 수 있다면? 이 책은 바로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했다.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 어떤 속내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나를 효과적으로 드러내 YES를 부르는 방법 및 여러 가지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심리적인 통찰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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