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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1943년 싸릿골 봉 초시 댁 열네 살 쌀례, 꽃가마 대신 기차 타고 경성으로 시집가다![내 이름은 김삼순]의 작가, 지수현 신작 소설!60년 전, 암울했지만 햇볕 찬란했던 그 시절, 쌀알 닮은 여자의 가슴에 피어난 사랑찬가! 열네 살, 시집가기엔 아주 좋은 나이라구요? ― 박쌀례할아버지가 꺼낸 날벼락 같은 혼담에 쌀례는 낭군 될 남정네가 궁금하기 짝이 없다.그는 늙었나? 어린애일까? 절세추남인가? 아편쟁이인가? 다행히 정혼자는 경성표 꽃미남 대학생! 하지만 첫 만남부터 콩알만 한 자기 색시 바라보는 그 청년 표정이 심상치 않다.이 꼬마 상대로 무슨 신방 차리고 대를 이으라는 겁니까? ― 한선재친일파 아버지 대신 민족에 봉사하겠다고 일제가 금지하는 조선어 야학운동 좀 하였기로서니 그 벌로 저런 코흘리개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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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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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813.7-ㅈ924ㅅ-1 | EE00000063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813.7-ㅈ924ㅆ-1 | BD000000025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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